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 (문단 편집) === [[부활의 를르슈]] === ||<#ffffff> [[파일:부활 슈나이젤.png|width=100%]] || 반역의 를르슈에서 를르슈의 계획에 따라 공개 처형 당시 를르슈가 제로에게 암살당하며 생존했고 그 이후인 부활의 를르슈에선 초합집국 최고평의회의 수석보좌관, 간단히 말하면 '''NO.2'''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No.1은 최고평의회 의장인 스메라기 카구야, 혹은 제로가 된 쿠루루기 스자쿠로 추정.] 사실 말이 No.2지 실질적으론 No.1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보다 상위 직책에 있을 No.1이나 No.0이라 불릴 만한 인물들은 제로(쿠루루기 스자쿠), 스메라기 카구야, 나나리 비 브리타니아 정도가 전부이고 이들의 능력이 과연 전 세계가 영토나 다름없는 초합집국을 제대로 통치할 수 있을 수준인가를 생각하면...[* [[스메라기 카구야]]는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이가 어려 실무경험이 부족한 탓에 슈나이젤만큼 통치하지는 못한다. [[나나리 람페르지]]는 사실상 얼굴마담일 뿐이며, [[쿠루루기 스자쿠|현 제로]]는 무력은 뛰어나지만 정치적 역량은 뛰어나지 못하다.][* 코믹스판에서는 No.1이 쿠루루기 스자쿠인 것으로 나온다.] 이때도 를르슈가 건 기아스가 해제된 건 아닌지[* 이 인간은 그저 를르슈가 건 '제로를 따르라'는 기어스 때문에 를르슈 사후의 초합집국에서도 얌전히 중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뿐이며, 만약 기어스가 해제된다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기 때문에 초합집국 내부에서의 음모와 반란이 일어나는 식으로 새로운 코드 기아스 차기작을 만들게 아니라면 기아스가 풀릴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제로(를르슈)가 최고의 통제수단을 달아놓은 셈.] 제로(스자쿠)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제로와 나나리가 납치되자 카렌, 로이드, 사요코를 불러 지르크스탄 왕국[* 부활의 를르슈의 무대가 되는, 중동 지역으로 추정되는 나라. 락샤타가 자기가 잘 아는 지역이라고 하는 걸 보면 남아시아일 가능성도 높다.]으로 잡입하라는 밀명을 내린다. 이후 지르쿠스탄에 지원을 위해 나이트메어 등을 보낼 때 랜슬롯 SiN과 랜슬롯 용 프레임 코트까지 보냈다는 말에 부관인 카논이 그 기체는 압제의 상징으로 취급받는데 괜찮겠냐는 반응을 보이자 '''제로가 무사하다면 필요할 테니까'''라는[* 당시 눈동자에 기아스 특유의 붉은 빛이 잠깐 나타난다. 어쩌면 스자쿠처럼 본인에게 걸린 기어스를 응용하는 단계가 된것일지도 모른다.] 이유로 보냈다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제로에게 절대 충성해도 슈나이젤은 슈나이젤임을 보여주었다.[*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인데, 외교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압제의 "상징"인 랜슬롯이 필요했던 제로는 스자쿠가 아닌 를르슈다. 애매하게 중의적인 표현으로 넘어갔지만 보고를 듣고 를르슈가 제로로 돌아온걸 추리로 예측하고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 정상적인 외교로는 지르크스탄이 딴청만 부리고, 일이 제대로 해결될거 같지 않자 후반부에는 직접 브리타니아 공화국 제5함대를 이끌고 지르크스탄으로 향하기 시작해서 샤무나를 조급하게 만들어[* 제5함대는 그 자체만으로 지르크스탄을 단번에 멸망시킬수 있을 규모의 대함대이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슈나이젤이 거기 기함에 타서 직접 오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샤무나는 큰 위협을 느꼈다. 그냥 함대만 보내는 것은 단순 위협용일 수도 있지만 슈나이젤 수준 최고위직이 직접 그걸 타고 오고 있다는 건 진심으로 끝장을 보기 위해 오는 것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고, 작중 샤무나도 이렇게 판단한다.] 판단을 그르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코믹스판을 보면 제로의 권력을 늘리거나 흑기사단의 전력을 늘려서 억제력을 강화한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공포 정치라고 제로(스자쿠)를 비롯한 흑기사단 수뇌부가 거부했다.[* 짧지만 슈나이젤이라는 인간을 잘 보여주는 장면인데, 슈나이젤이 중시하는 것은 표면상의 평화지 사람의 자유나 행복이 아니다. 애초에 기아스로 건 세뇌도 '''제로에게 충성하라'''라는 말이지 그 외에 슈나이젤의 사고방식을 뒤틀거나 하진 않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것. 한마디로 이전까지 수령으로 있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2인자라는 위치에 만족하기 때문에 굳이 이전처럼 극단적인 기질을 '대놓고' 보이지 않을 뿐 그 본질 자체가 바뀐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